Title 절룩발이

Nick 간지러워

Time 2004-03-17 18:31:36

Body

http://boardr.sayclub.com/files/hp/blob5/172/583/15/15583172/article/750/942/64/64942750/say_jangea.jpg 뉴스에서 자주 접할수 있는 소식은  왕따에 관한 소식이다. 요즘이야 뜸해졌지만. 왕따를 보는 나의 생각은    감히 '모든사람들'과  틀리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의견을 제시하면  모든 사람은  날  '미친놈' 취급했으니까. 왕따를 당하는 입장에서도  왕따를 당할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이라면  조금이라도 자신들과 틀리면 같이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다. 나의 생각이 미친생각이라고  손가락질 해온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 당신은  왕따를 당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나에게 손가락질 해온 사람도  나와 같은  '방관자' 일뿐이다. 착한척,  위해주는 척   을 하는 방관자 보단 내가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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