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파우스트 다이어리 - 태풍의 추억
Nick 파우스트
Time 2004-06-08 19:35:58
Body
일주일간의 서바이벌 체험. 물과 전기와 통신 없이 살아가라.Reply
미쳐버리것음 2004-06-08 22:34:11
다행이도 서울은 문제 없었다는..... 이지만 그때 경북 영덕에 있었다는!!! 으아!
[마검사]시온 2004-06-08 19:40:51
우리집엔 라면왔어.
시대유감 2004-06-08 19:56:35
체득했다!
noname^^ 2004-06-08 20:13:30
앗 저기 맨아래 희희낙락 거리는 사람은 바로 그 예전에 나온 제네바로 간게 아닐까요? 라는 명대사를 남긴 엑스트라!!!
[후닭닭]돈벨엣타 2004-06-08 20:14:51
결국 태풍오면 라면이 공짜로 배달된다는 것 외엔 좋은 게 없다 -_-
[♪]사유린 2004-06-08 20:32:20
그때 대구도 난리났었음 우리엄마 가게 간판 막 날아가고
[게히른]Anatomist 2004-06-08 20:33:26
광주는 멀쩡. 역시 볼거없는 도시는 태풍도 피해간다!
나의꿈은백수 2004-06-08 20:40:58
면역율 100%
난에러다 2004-06-08 20:41:55
그 때 저희 집에서는 커다란 베란다의 통유리가 깨졌었죠.
[후닭닭]돈벨엣타 2004-06-08 20:44:11
역시 서울이 좋심 'w'
99류만화 2004-06-08 20:58:30
서울 좋챼 'w'
사카린 2004-06-08 21:25:57
수원도 멀쩡
스틸칼라 2004-06-08 21:31:29
집까지 헤엄처가다니 -.-;;;
으음? 2004-06-08 21:37:27
매미때 저희집의 피해는......음........ 아, 슬리퍼 한짝 밑창 떨어졌습니다. 네. 밑창이요. 본드찾느라 고생했지요.
[SEAL-6]Renderf 2004-06-08 21:47:10
나는 그냥 물만없이
[어이쿠]ms마스터 2004-06-08 22:25:59
빌어먹게도 연속공휴일에 정전 컴퓨터의 압박으로 살짝 미쳤던 기억이.....부산코믹할때 전기 들어왔다는.....
Xytion Britz 2004-06-08 23:05:50
여기도 멀쩡
PeaceYJ 2004-06-08 23:09:05
거친 인생을 걸어오신 분들
레비아탄 2004-06-08 23:23:31
안산은 공업도시라 어찌나 물이 잘 빠져 나가던지......-_-
수박귀신 2004-06-09 18:37:24
헤엄 압권
피에수투 2004-06-12 21:11:53
물 한번 잠겨보고 싶은 생각이 이따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