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골리앗의 브리타니아 모험 - 10 만약에...

Nick [안경♡]골리앗

Time 2004-08-08 17: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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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nogoon.cafe24.com/board_data/cafe24_1/board/bod0233/t23249902/katuna4.jpg ♪옐롬 테마 그냥 엉뚱한 상상좀 해봤습니다 -_-;;; 상형문자 기호는 이집트 초기왕조시대엔 700여개였다는데, 이집트 최후의 왕조인 프톨레마이오스 시절엔 글자수가 무려 2400여자로 불어났다는 군요. 근데 특이한건, 초기에는 한문처럼 뜻글자였지만. 이집트 고왕국 후기에 들어서 표음문자로도 쓰였다는 겁니다. 가령 오리모양을 하고 있는 글자는 '아들'이라는 뜻을 가지는데, 동시에 b라는 음도 가지는 식으로. 그나저나, 상형문자를 키보드로 쓴다면 얼마나 많은 버튼이 필요한 걸까요??? -_-; ※대화내의 상형문자는 소설 <람세스>로도 유명한 작가이자 이집트학 전문가인 크리스티앙 자끄의 책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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