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작은 사랑들의 이야기 - 목소리

Nick 지니

Time 2006-08-18 18: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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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싶지만 확인하지 못하는. 소중하기 떄문에 더욱더 다가서지 못하는 그런 느낌. 그런 간지러운 느낌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저 자신이 그런 '부끄러운' 이야기를 좋아하기 떄문에, 그리는 동안에도 그 간지러운 느낌을 실컷 즐기며 그렸습니다만,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떨런지. 부디 그런 간지러운 느낌을 한껏 느끼며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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