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일뿐 아무 의미 업슴.........은 좀 구라성 멘트구여.....
저 꽁지머리 이름이 (강)수한 이고 여자분은 (김)윤서 그리고 창게에 가시면 볼수있는 베레모 남자분은 (신)태윤입니다.
수한이가 첨에 윤서랑 사귀게 됬는데 윤서가 처음으로 사귄 여자죠, 수한이 나이는 대략 25~27정도임(....)
셋이서 밴드를 하기로 하고 아직 드럼은 구하지 않앗습니다.
근데 윤서는 여자지만 술만 마시면 반쯤 돌아버려서 또라이가 됩니다.
태윤이도 윤서를 좋아하긴 하지만 수한이랑 사귀고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내다가
셋이서 술을 먹게 됩니다.
수한이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자리를 먼저 뜨고
태윤이한테 윤서 좀 집에 잘 보내라고 부탁하는데
윤서가 술 마시고 이번에도 역시 개또라이로 변해버려서
태윤이랑 본의 아니게 바람(...노골적인 단어느느 삼가겠음)을 피우게 됩니다.
어쩌다보니 수한이가 그걸 알게됬고
윤서 술버릇 잘 알면서도 기분 상해서 차버리려고 하는걸 그려봤습니다.
사실 그날 밤 일 때문에 태윤이랑 윤서 사이도 되게 나빠졌는데 말입니다.. 그렇지 말입니다...
하여간 설정이지 말입니다...
언제한번 그렇게 수한이가 윤서 차버리고난 2~3년쯤 후의 이야기를 그리려고 하고있지 말입니다...
그렇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