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널 향한 이야기 -상
Nick [A.M]초리
Time 2007-02-28 15:07:42
Body
혹시 모를까봐 밑에 대사 따로 써놔요 ㅠㅠ.. 집에 포토샾이 쿨럭.. "뭐?" 날보는 너의 눈엔 일말의 감정조차 없다. 너의 뒷모습만큼 먼 이것은 평범한 사랑이야기 나 혼자만의 사랑이야기 "건들지마!" 흐려져 가는건 나. '웃지마 거긴 내 옆이 아냐. 웃지마' '확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이렇게 깊이 널 사랑하는데 "집에 오라고?" "응 오늘 집 비니까 애들 불러서 놀자 내가 애들한테 전화할께" "다같이 모이는거 오랜만이네/ 재미 있겠다" "그..그러게.." 넌 너무 아름답지만.. 그 미소 역시 날 위한것은 아니야 '머하구 놀까' 감정에 따라 변하는 너의 친절 그 친절에.. 이렇게 가슴 떨리는 날 .. 넌 알까? "잘가/ 10시쯤에 갈께" "응" 내뱉듯 한말에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웃었는지 넌 알까? 아무도 안줘 내꺼야 내꺼야 내꺼야! "아무도 안왔어?-니네집 너무 높아" ㅠㅠ 악필 살짝 무시해 주시고요. 어째서 펜이 되다 말아 있지? 도 살짝 무시해 주세요 ㅠㅠReply
프카 2007-02-28 16:02:57
살인사건이라도 날 분위기군요
-AMANDA- 2007-02-28 15:36:22
흠.. 포토샾 안되시면 제가 해드릴까요? 옆에 스프링만 제거해도 이쁠것 같은데
다니엘 2007-02-28 15:35:04
무서운 분위기
거대쥐 2007-02-28 16:05:58
포로리가 안되면 그림판으로
타락1류학생 2007-02-28 16:50:24
일본 순정 그림체의 추리 서스펜션 분위기
로리교 교주 [눈사람] 2007-02-28 17:02:57
뭔가 알수없는 분위기다
[영웅왕]시온 2007-02-28 17:15:01
마치 쓰르라미를 보는기분이다
리밋 2007-02-28 17:15:19
슫호커의 기질이
[A.M]초리 2007-02-28 18:01:06
거대쥐// 그림판.. ㅠㅠ 문자 넣는게 자꾸 그림을 크게 먹어요 ㅠㅠ...
마이너비 2007-02-28 18:20:16
정말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태선 2007-02-28 18:29:08
오오...
루 2007-03-01 01:24:14
넌 너만의 것이야....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