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번편은 좀 많이 늦었습니다.
전편까지는 아티스트 S펜이라는 굵은 펜으로 70% 이상을 펜터치했는데.
이번에는 90% 이상을 하이테크로 펜터치해서 그런가..
하아...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고... 캐릭터들의 작화가 아직 익숙치 못해서인지.
작화붕괴가 심합니다. 쿄스케의 경우에는 아직도 작화가 많이 불안정하구만요.
그나마 제일 작화가 나은게 많이 그려본 이현아 정도인가..
특히나 타카미치 료마의 경우, 중간에 길게 튀어나온 머리카락 길이가 들쭉날쭉이라..ㄱ-;;..
원래는 코 정도까지만 내려와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너무 길게 내려오는 경우가 많군요.
문제는 표지에서 그런 사고가 발생했기에 더욱 아스트랄하단거죠.ㄱ-;;;;
다음편부터는 아마 전투장면도 있을듯. 하지만 아직 노래는 안부를듯.
그러나, 신청곡 받는데 가장 중요한걸 빼먹었는데.
기본적으로 뭔가, 임팩트가 좀 약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가요'계열과..특히나 '발라드'와 '랩'..이건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일단 작가의 음악취향이 이런 종류의 음악을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예외적인 음악이래봐야 한손에 꼽을수 있을 정도지요;)
그리고, 이번편 보면 아시겠지만 컷구성이 꽤나 빡빡합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독자여러분께 스토리의 배경이나 애들의 특성 정도는 어떻게 이해를 시켜줘야 하기에.
암만 적어도 10화까지는 좀 컷구성이 빡빡할듯 싶습니다. '설명'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