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사운드블레스(Sound Bless)-18[Hysteric Blue]

Nick 메테오

Time 2008-02-01 06:28:22

Body

이번편..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지금이 6시 15분인데.. ..일찍 올린게 아니고 밤 샌겁니다..ㅡㅡ;;;;;;.................. 팔자에도 없는 현아 21살 버전 그림 그리고 글도 쓰고 한다고 1시간 30분 잡아먹었군요.ㅡㅡ;;... 하지만 사람들 의문은 풀어줘야지.-_-;... 이번 에피소드는 완전 '떡밥 퍼레이드'입니다(..) 다다음편쯤에 나올 작은 떡밥도 있고 20편쯤 후에 나올 큼지막한 떡밥까지 다양한 종류의 떡밥이 다량 투하되었습니다(..) ..이번편은 표지때문에 시간좀 많이 잡아먹었군요.. 유리나 옷 디자인 때문에..하지만 어차피 일회용 디자인이니까(..) 이번편의 마을사람들은 솔직히... 완전 대충 때워버린거나 마찬가지군요.=_=;(마찬가지가 아니고 그 자체군요) 솔직히 좀 평범하게 그릴려고 하니까 평범하게 그려지지가 않더이다. 그래서 그냥 저렇게 했느데 무슨 김전일의 용의자마냥..ㄱ-;;... 덤으로 배경도 밤. 싱크로 작살이군요.(..) 그리고 이번엔 상당히 톤넣는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시 컴백한(..) 카미야 쿄스케(일명 톤덩어리)에다가. 배경도 나름대로 좀 빡세게 넣어야 했고.. 레이어가 40개까지도 가고 30개 기본 넘더군요.-_-(예전 편까지만 봐도, 평균 레이어 25개정도.) 지금 쿄스케와 유리나가 작중에서 부른 노래는, '용자지령 다그온'이란 애니의 의 영어판 엔딩 'Prism In The Wind'라는 노래입니다. 보다시피 별로 노래가 비중이 크지 않아 음악태그를 굳이 걸어두지 않았습니다.(일단 백발소녀의 이미지도 새로그려둔게 없고.=_=;;) 하지만, 원래같으면 일본어 노래로 했겠지만.. 예전에 한번 일어로 그런짓 했다가 못알아먹겠다면서 한소리 들은적이 있는지라(..)무난한 영어로 했습니다. 지금 게시물에 음악태그 깔아둔 노래는 이 노래의 일본판 버전(즉 원곡)인 '바람속의 프리즘'인데.. 뭐, 쿄스케와 유리나가 부르고 있는건 거의 끝부분입니다. P.S 나도 생각못했는데 어느새 200페이지 돌파했네요.ㄱ- 정확히 205페이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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