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1600년대 유럽의 전장 : 보병의 입장에서
Nick 다이
Time 2008-02-11 02:51:10
Body
참고로 저 시대 때 사람들은 십일조도 열심히 바쳤고, 기도도 거의 빼먹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ply
카다린 2008-02-11 02:53:02
릴레이의 맥이 끊긴듯
G호근씨 2008-02-11 02:53:37
역사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재밌군요
솔스의 노예 2008-02-11 02:54:15
와 짱재밌다
보노&쿠우 2008-02-11 02:55:50
꼭 릴레이 만화만 올리라는법 있습니까, 전 사실 이게 더 재밌습니다
과대망상증 2008-02-11 04:30:32
와아아 역사물 좋아해요. 특히 총이 막 사용되기 시작한 저 시대가 너무 좋습니다.
지리산작두 2008-02-11 08:10:15
ㅁ릴레이는 릴레이대로 가고 알찬만화가 많이올라오는게 좋음
Bickle&Durocher 2008-02-11 09:00:47
오오~ 신선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땐 도망가느니 가만히 있는게 살아있을 확률이 더 높겠군요..
[합격]민지홍일까 2008-02-11 10:14:15
아무래도 뒤를 향한 웰빙을 위한 달리기를 시작하면 옆 동료들도 따르기 마련이죠.
다이 2008-02-11 12:38:37
앞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왠만해선 뒤로 도망가기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빽빽한데다가 뒤로 돌아 도망가려 하면 그 빽빽한 사람들의 증오를 한 몸에 받는데다가 왕도끼를 든 행보관들이 붙잡아 돌려 세웠거든여
개양이 2008-02-11 12:49:15
와우와우
머스트 2008-02-11 13:24:06
패트리어트 동영상 보니 막 대포알에 머리 날아가고 다리 잘리고 그러던데..
씨울프 2008-02-11 15:03:34
저런때 아마도 군기가 빠져있다면 뒤로 ㅌㅌ 하게 되겠죠. 그래서 이때부터 사용된게 군대의 갈굼과 온갖 시련이라고 들었습니다.
풍아 2008-02-11 17:21:01
이런거 좋음
Bickle&Durocher 2008-02-12 01:22:41
저 당시 전장에서, 부대를 빠져 도망간다는건 비겁행위일 뿐만 아니라 자살행위였죠. 대열이 무너지면 그 때부터 기병들이 학살하러 오니깐요.
LuckyStrike 2008-02-13 19:38:15
중세에 팔랑스가? 있었던가 없었던가..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shaind 2008-02-16 01:17:06
중세에는 거의 없었고 중세가 끝날 무렵에 장창방진이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스위스 파이크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