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사운드블레스(Sound Bless)-25[생명(生命)의 헌터 등장!]

Nick 메테오

Time 2008-04-07 0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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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5화 완성했습니다. 이번편에선 저 칼라원고란것때문에 상상외로 시간이 들어버렸습니다. 더군다나 배경... 집 한채 한채 그린게 톤질하는게 상당히..=_=...3D로 만들어서 쓸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런 근성없는 짓은 못한단 생각에 때려쳤습니다. 하지만 저 엿같은 배경들을 단번에 일소시킨 방법이 있으니..바로 다음편에. 낄낄낄낄낄.(다음편 이미 콘티는 반쯤 완성되어있습니다..ㅡㅡ;) 이번편 그리면서 생각하는거지만 요즘 마음이 약해지고 있단 느낌이 듭니다. 몇 번이나 그리기 싫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고..9시쯤에는 그냥 이번주 펑크낼까 하는 생각을 할정도였습니다..(라지만 한번 시작하면 누적되는것의 스위치가 된다. 고 생각해서 그냥 그렸지만요.) 결국 현 시각 새벽 4시 31분을 기해 완성.. 이번편에서 카메라좀 받기 시작한 유 리화는 상당히 그리기 짜증나더군요..=_=;;..톤질이..ㅡㅡ; 리화의 저 기묘한 피부색에 대한 이유는 나중에 설명됩니다. 설마 선천적으로 저런 피부색을 가진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리가 없겠죠? 이게 무슨 커레F도 아니고. 요즘 몸도 안좋습니다. 척추,어깨,손목 등이 아픕니다..단순히 당긴다는게 아니고 정말로 '아파요'. 척추는 단순히 서있기만 해도 상체 무게를 못견디는건지 계속 끊어질듯이 아프고. 목은 오른쪽으로 움직이기가 버겁고, 어깨는 만지면 아픈데다가 감각도 약간 없고.. 손목은 감각이 없어진건지 내가 실력이 줄은건지 펜질이 제맘대로 안되는데다가 요즘들어 마비증상 비스무리하게 손이 막 심한 통증이 오기도 하고.. 다른 미술하는 사람들은 이런서 없다는데 대체 나만 왜이러는건지. 허약체질이라서 그런건가..(농담하잔게 아니고 정말로 허약체질입니다;..) 아무튼..다들 보시고 댓글좀 굽신. ...배경음이 이상하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P.S...이번편은 두분 출연. 개호주님 천극님. 감사.낄낄낄. P.S.2. 제대로 못나왔어도 천극님 젭라 용서좀. P.S.3.다음 찬조출연이 있다면 주호민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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