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사운드블레스(Sound Bless)-27[얼음인간]

Nick 메테오

Time 2008-05-05 04: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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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도 넘어서 올라왔군요.=_=; 요즘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격주 이상으로 연재한다고는 했지만;; 어쨋든.. 다시 읽어보니 양도 얼마 없는데 시간은 엄청 걸리고..-_-;; 새벽 4시까지 계속 톤작업..이젠 톤작업에 새벽까지 가는건 예삿일이 되어버렸습니다..ㅡㅡ;; 자고 일어나면 얼마나 댓글 달렸을려나..;; 어쨋든 다들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나 이번편은 정독을 좀 해야 하는 부분이라.. 그리고 이번편부터 슬슬 쿄스케와 유리나의 여행의 진짜 목적이 그 표피부터 서서히 벗겨지면서 정체가 드러날려고 폼잡는군요. 리화의 정체는 얼음인간. 그래서 저렇게 광택좀 내볼려고 별 쇼를 다했던 거죠. 브러쉬는 결코 쓰지 않았고..(무다무다!!로 끝난 컷도 많았습니다만..=_=...시행착오 끝에 성과가 있는법.-_-;;) 그리고 학교에서 같은반의 누가 이거 콘티를 보고 하는 소리가. '타카미치 료마의 마지막 대사 무지 신경쓰인다. 그럼 이길수는 있는거야?" 였습니다.-_-;... ..물론 이길수는 있습니다. 리화의 전투능력은 다음편에 밝혀지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사운드블레스 쓴 쿄스케나, 전력을 낼수있는 료마 정도면 충분히 이길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본편에서는..그 중간과정은..?! 어쨋든, 다음편은 완성되어있고 톤만 붙이면 됩니다. ...그걸로 미리 그려둔 것은 끝(Orz) 최소한 여름방학 때까진, 개인사정으로 인해 격주 이상의 체제가 유지될테니 독자분들의 이해를;; 저도 이야기는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ㅠ.ㅠ.. 그렇다고 미리 만들어둔 스토리를 변경시킬 수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드디어 300페이지 돌파군요.-_-a 정확히는 30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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