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수많은 부하들을 거느린 어느 조직의 한 두목이 자신의 동료들이 죽은걸 보고 격분,
그 일을 벌인 장본인을 자신의 의형제(부두목)와 직접 찾아가서 혼쭐을 내주려 한다.
수년간의 조사끝에 마침내 장본인의 아지트(높은 빌딩)를 알아낸 두목과 부두목은
장본인(이 새끼는 비겁하게 빌딩 옥상에서 대기타고 있음)을 직접 만나기 위해서 빌딩 옥상까지 장본인들의 쫄다구들을 모두 쏴 죽인후 처들어간다
두목의 수년간의 추격끝에 마침내 꼬리를 붙잡히고 만 장본인,
그는 어째서 자신을 추격했노(이 새끼는 지가 과거에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기억 못함)라며 두목에게 묻는다.
두목은 어떻게 그걸 잊을수 있냐며 되려 화를 내며 장본인을 옥상에서 밀쳐 떨어뜨리려 하지만,
난데없이 부두목이 옥상에서 자살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