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나의공간
Nick 맥스파워
Time 2013-12-01 02:45:35
Body
니트는 나 나는 니트 이 이야기는 내 이야기 니트의 이야기 가기전에 하고 싶은말 하고 싶어 그렸습니다.Reply
한과.즙 2013-12-01 02:50:40
많은 생각이 드네요.
C.B 2013-12-01 02:51:38
흑,ㅎ그극흫ㄱ흑흐규ㅠ
리밋 2013-12-01 02:54:36
어허헣 제목 보자마자 폭풍클릭했음
일해라 안즈 2013-12-01 03:19:28
으아아아…
Niku(^오^) 2013-12-01 03:31:03
//
키치키치 2013-12-01 03:42:35
하이고 이건 그림 특히 애니쪽 하는 사람들 공통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들 크게 작게 주변에서 지랄을 하죠. 으 시발 개빡친다 나도 친척이 저 지랄했을 때 개 화났는데
Ri-A 2013-12-01 03:50:08
아아...
처녀부장 2013-12-01 05:13:35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가.
Makarov 2013-12-01 05:31:29
제 이야기인거같아서 너무 공감됨...
승쨩 2013-12-01 06:34:03
군 전역 후 대학 준비한다고 하니 친척 어른들이 무슨 과 갈거냐 해서 철학과 지망한다고 하니 귀싸대기부터 날아왔습니다. 나이 먹고 철이 없다 돈이나 벌겠냐 개소리집어치고 공장이나 들어가라.. 이거 보니 그 때가 생각나네요 그 날 이후로 가족 행사 때 전 항상 짐덩이
승쨩 2013-12-01 06:34:48
취급 받는데.. 이게 제게 얼마나 큰 상처인지 몰라요. 부모님께서는 격려하시는데.. 씁쓸합니다
마법사 2013-12-01 07:01:18
생각을 그만둔다
일은일 2013-12-01 08:25:02
맥스파워님 ㅠㅠ
RuNE 2013-12-01 08:26:35
으아...ㅜㅜ
일은일 2013-12-01 08:28:51
여기 나오는 오빠가 완전히 저랑 똑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나는 동생을 얼만큼 이해하고 위하면서 살았는지..죄책감이 힝상 있는데도 너무 미안해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일은일 2013-12-01 08:30:13
나는 남들 알아주는 대학도 다니고 집이라도 나와서 이렇게 엑셒질이나 하고 있는데, 집에서 인정해주지도 않는 부모님이 하라는 것에 치여 사는 동생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아 가슴을 찌른다
여드름로봇 2013-12-01 09:29:58
...슬픈 이야기네요...
vampire 2013-12-01 10:24:31
ㅠ
coldnight 2013-12-01 10:37:11
이기적이질 못해서 그렇습니다. 사람이란게
광신도 2013-12-01 10:55:20
와 우리 아부지랑 똑같다
누자베스 2013-12-01 12:35:34
ㅠㅠㅠㅠㅠㅠ 아
deadfinger 2013-12-01 15:08:13
어떤 형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노엘 2013-12-01 16:19:39
으아아아....ㅠㅠ
[붉은]꽁치 2013-12-01 16:34:47
이녀석도 사실 불쌍한 녀석이었어
아이디무입력 2013-12-01 19:45:57
엉엉엉....ㅠ
슈퍼괴물 2013-12-01 21:35:27
ㅠㅠ
홍차 2013-12-01 22:27:17
자신의 만족을 더 크게 두고 가야하는것 같습니당 다른사람의 인정은 보너스정도로 생각해야하는듯 외롭고 힘든 나의 길
흑태자 2013-12-01 22:53:02
아 진짜 눈물난당 ㅠㅠ
슈크림 2013-12-01 23:07:27
우리가 인정하니 안심하세요 ㅠㅠ
A군 2013-12-01 23:18:44
잘 그리셨습니다.
바카롱 2013-12-02 00:41:44
가지마요
드원페어리 2013-12-02 03:33:34
당신은 맥스파워 아니십니까. 예?
차지운 2013-12-02 04:31:57
하 저같아도 빡지겠습니다. 전 그래서 중학교때 부모님이랑 대판싸웠습니다. 친척들이 거의다 선생님들이라서 저도 공무원하라면서 부모님이 꿈을 짓밟았는데 욕지거리 섞어가면서 3년내내 싸웠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뭐라고 안하시더라구요.
샬라방 2013-12-02 17:43:47
아으윽... 왜 이렇게 슬프지 이거....
샬라방 2013-12-02 17:44:24
그나저나 나니트쨩 너무 귀엽네요. 쯉쯉
xacdo 2013-12-02 20:28:22
ㅠㅠ
롤케익 2013-12-02 23:41:34
제가 한참 학생시절때 외주하면서 일하던거 아버지가 막고 새벽 4시까지 설교 하신적이 있습니다 공부하라고 그때 정말 서러웠는데..
롤케익 2013-12-02 23:42:05
졸업후 회사 하나 골라서 들어가고 돈벌어오니까 그다음부터는 뭐라 안하시더군요
롤케익 2013-12-02 23:46:28
하고싶으신건 누가뭐라고 해도 도전하고 깨지고 부셔지고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일은일 2013-12-03 00:04:00
맥스파워 (clone2)
Thaegue 2013-12-03 01:41:06
힘내세요 모두들..
휘바할배 2013-12-03 13:13:46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한다는건 참 많은 장애물이 있는거같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같은업을 종사하는데도 의견차로 충돌하는데 자식의 꿈을 이해못하는 부모들과의 충돌은 오죽 하려구요... 모두들 힘냅시다
아륵 2013-12-04 06:28:10
맥스파워님 최곱니다 그림 보면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정말로, 군대 정말 안타깝네요.. 맥파님 진심 아깝다
DrM 2013-12-05 04:14:45
슬프네요.. 그림도 그림이지만 분위기가 정말 잘 묻어나오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