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부들러 시리즈
Nick 파데트
Time 2014-03-19 21:20:46
Body
부들러 시리즈의 효시가 된 <사랑해, 부들러. 사랑해.> 부들러는 웃지 않는다. 1 부들러는 웃지 않는다. 2 부들러는 울지 않는다. / 부들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면서도 가급적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감정이 여리고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그런 고통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고뇌하며 살아가는 부들러의 모습에서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 존나 우울한 분위기가 싫어서 추가해본 몇가지 만화들 제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어느 하루를 각색한 만화예요. 위 만화를 그릴 때 즈음에 우울한 기분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펜을 놓았습니다.Reply
1=1 2014-03-19 21:33:43
파데트님은 캐릭터에 자신을 굉장히 투영해버려서 만화를 보다 보면 제가 파데트 중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RuNE 2014-03-19 21:54:42
으으 좋다..
마카로브 2014-03-19 21:58:11
보고있으면 왠지 생각이 많이 듬
요한 그린우드 바흐 2014-03-19 21:59:02
부들러는 유길준과 조선중립론 설명이 함께있어야 완벽해지는데..
요한 그린우드 바흐 2014-03-19 21:59:37
이분 작품은 정말 일가를 이룬듯함
BBIMBBIMBBIM 2014-03-19 22:04:04
보면서 가슴에 와닿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Return 2014-03-19 22:33:11
부들부들부들러
감자 2014-03-19 22:36:33
헐 넘 좋당
머즐플래시 2014-03-19 22:50:10
글 내용이 너무 좋네여
구낙수 2014-03-19 23:39:03
정말 너무 좋습니다
브왕가 2014-03-20 02:35:55
맨 위는 정말로
사인팽 2014-03-20 05:19:19
파데트님은 이제 본인 색깔이 확실한 것 같아서 넘좋습니다.
꼬시래기매운탕 2014-03-20 08:42:53
부들부들부들러 너무 좋음 흐므치크
과대망상증 2014-03-20 11:12:51
밍기자꾸!
Sunyadi 2014-03-20 16:50:47
부들러 너무 좋습니다.
사무인간 2014-03-20 22:41:38
완성되어가는 파데트
흑곰 2014-11-01 12:35:57
일가를 이뤘다는 평, 색깔이 좋다는 평에 완전히 동의합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