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귀신

Nick 나삳믹

Time 2015-03-03 2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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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1t0GrLJ.jpg http://i.imgur.com/AxJudON.jpg http://i.imgur.com/J2sZmFF.jpg http://i.imgur.com/o0ayifJ.jpg http://i.imgur.com/5J2Y61w.jpg http://i.imgur.com/aGbDfZm.jpg http://i.imgur.com/eJCcvW4.jpg http://i.imgur.com/6ONEFnR.jpg http://i.imgur.com/MY7OuRI.jpg http://i.imgur.com/L5zXhdJ.jpg http://i.imgur.com/yYuadYx.jpg http://i.imgur.com/R0IUzLh.jpg http://i.imgur.com/kF4EF9u.jpg http://i.imgur.com/vZMf0ht.jpg http://i.imgur.com/jlwieiH.jpg http://i.imgur.com/FbiiXV6.jpg http://i.imgur.com/WsyXh6q.jpg http://i.imgur.com/6eWuhGI.jpg *돌아올 귀를 써서 귀신이라는 건 제가 뻥친 겁니다. 근데 도교에서는 돌아올 귀歸와 퍼질 신申 자를 써서 돌아오고 퍼지는 기운을 귀신이라고 부른다고도 합니다. 제일 최근(11월)에 뽑은 작업물입니다. 밤 새면서 뒤 열한페이지쯤을 하룻밤새 그렸는데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맨정신의 저는 할 수 없는 그런 게 나와서 굉장히 맘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폐쇄병동에 다녀온 친구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은지'라는 이름은 두 가지 유래가 있습니다 추천도 막 백 개 가까이 받고 해서 루리웹 오른쪽에 가나 싶어 설렜지만 못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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