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만화 - 작은 코노미 이야기

작은 코노미는 작은 타카꼬마를 데리고 있었어요.

 

 

작은 코노미는 작은 타카꼬마를 매우 사랑했답니다.

그들의 작은 세상 안에서 웃고 떠들고 놀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큰 타마키가 나타나 작은 타카꼬마를 훔쳐가 버렸어요!

 

작은 코노미는 너무 슬펐어요. 

하지만

 

 

 

 

작은 코노미는 용기를 내기로 했답니다.

 

 

다음날, 작은 코노미들은 작은 산을 넘고. . .

 

 

. . . 작은 계곡을 건너서. . .

 

 

작은 풀밭 위에서

 

큰 타마키의 큰 배때지에

 

 

칼빵을 놔줬답니다.

 

 

신발 누구든 작은 코노미를 건드리면 

좆되는 거에요.

 

 

 

아주 좆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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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6년 전 이야기라는 것에 착잡한 마음이 드는 군요. 시간 참 빠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