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태엽장치 돌고래
Nick
주호민
Time
2003-02-18 02:47:57
Body
정말 나는 그바다는 잊혀져 버린지 오래죠 잠을 자는 장난감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죠
정말로 생각도 못해 이곳에 이렇게 나만이 남겨졌네 하지만 이제 난 포기해
내 꿈들 산산히 깨져 내 두 눈엔 눈물만 맺혀 나 지쳐 걸어도 내가 서 있는 곳 언제나 같죠
너무도 힘이 빠져 눈 앞이 희미해져 지금은 아무리 꿈꿔봤자 이젠 이미 늦어